#내돈내산리뷰 입니다
바로 어제 다녀온 곳이다.
주말이기도 하고, 오픈한지는 좀 됐는데 보기만 하고 지나다녔는데 남편이 가보자고 해서 들러본 #망포돼지갈비집 #달구운바람 이다.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는 붐비는 시간을 피하려고 오픈 시간이 얼마 안 돼서 도착했다.
보통
11:20 분 오픈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주차는 망포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나 보다. 우리는 걸어갔는데
이쪽이 주차할 곳이 좀 마땅치 안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다.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한가 보다.
매장은 너무나 깔끔하고 넓다.
다른 테이블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가족단위나 모임 같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아주 사람이 많을 땐 조금 소란스러울 순 있겠으나, 고깃집이 조용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니까.
패스
반찬은 기본 반찬 제공되고,
샐러드바 셀프로 마음껏 이용 가능.
주문도 따로 사람 부르지 않고,
테이블에서 바로 하면 된다.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샐러드소스도 맛있고, 견과류 볶음도 맛있고, 양파 조림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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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던데
돼지갈비가 이미 구워져서 나온다. 고기 안 구워도 돼서 좋고. 한 입 크기로 딱 먹기 좋게 잘려서 나오니 아이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이 좋다. 우리 집처럼:)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_ 너무 짜지도 않고.
아이도 맛있게 잘 먹고.
같이 나오는 마늘 얹어서 먹으면 그것이 또 별미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아주 짜지 않고. 무겁지 않은 맛있다.
깔끔하고, 괜찮다.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 나는 전혀 안 매웠는데 매운 거 못 먹는 아이와 남편은 조금 매운 듯하다고 했다.
푸짐하다
이것저것 먹다 보면 배불러서. 우 하아
테이블마다 자이글이 있는데.
고기가 식는 게 싫으면 자이글 켜고 먹으면 된다.
이건 섬세함까지. 아주 맘에 들어 ㅎㅎㅎ
부모님들 모시고 와도 깔끔하고 넓은 곳에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다.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기분 좋은 한 끼였다.
개인적으로는 추천:)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도 하고 있고, 식당 내 영수증 이벤트도 따로 진행 중이다. 우리도 전화번호 써서 영수증 통에 넣어두고 왔는데 ... 행운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