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에 대한 욕심이 생긴 지는 이미 앞전의 한 번의 포스팅을 통해 알 수 있다. 나는 별 생각없이 쓰던 가위를 남편이 보더니 못쓰겠는지 엄청난 절삭력의 가위 하나를 사줬다.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국산제품으로 구매 해 봤다. 오복가위 였다. 국내산 절삭력 좋은 가위로 이미 유명한 제품인가 보다. 고깃집 가도 이 가위가 보인다. 오복가위는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다 그중에서 일반 양손잡이 가위와 고급 톱니가위를 추천들 하던데 나는 욕심내서 179번 톱니가 있는 가위를 사봤다. 사이즈가 커 ㅋㅋㅋㅋ 되게 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른 일본산 가위가 짧은 편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사용하다 보니 보통 가위 사이즈랑 비슷한 것도 같고, 아님 살짝 긴 것 같기도 하고. 사용해보니. 이 가위가 그렇게 크게..